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문단 편집) == 기타 == * 하필이면 이 사건이 일어난 시기가 '여경이 사건을 해결한다!'는 스토리의 영화 [[걸캅스]]의 개봉 시기와 딱 맞아떨어져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해당 사건에 여성계는 최대한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파악하기만 했지, 해결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불리하고 본인들 불편한 일에는 손톱만큼도 나서지 않고 모른척하는 계열이니만큼 당연한 반응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런 반응이 [[뷔페미니즘]]이라는 말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가 되고 있다. * 이 사건 이후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 [[https://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1827503392&cpage=1|대림동 자치경찰]]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움짤]]. 해당 짤방에 나온 [[여성]]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대처하는 행동이 해당 사건에서의 여경과 정반대라 호응이 나오고 있다. "이게 [[걸캅스]]다", "마지막에 [[하이파이브]]까지 완벽", "[[러시아]]에서는 남자가 [[오또케]]를 하네"라는 반응이 압권. [[https://www.youtube.com/watch?v=DfLT_hGpSP4|러시아 뉴스]] * [[사회복무요원]][[사회복무요원/근무지#s-2.14|에게 취객 난동 제압 입무를 맡긴다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2&oid=025&aid=0002879053|기사]]~~[* 현재 삭제됨.][[https://news.joins.com/article/23301180|#]]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다만 기사 중간중간에도 나와있듯이 이들은 일반적인 경찰 같은 억제력은커녕 이들이 5일간 받는 훈련도 경찰이 받는 훈련이 아닌 어디까지나 '''경찰의 보조'''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애초에 공익으로 들어온 사회복무요원 가지고 해결될 정도면 경범죄 상대론 경찰공무원 시험 자체가 의미가 없다. 기사에서도 수를 조절하기 위한 일시적 조치이며 그 또한 재고중이라곤 하지만 심한 비판을 받는 중이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더티 해리]]가 이 상황을 예언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www.fmkorea.com/best/1830036938|#]] 하지만 이 영화가 제작될 당시 페미니스트 진영의 주장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것이지 실제로 미국 경찰은 경찰노조의 감시와 제복경찰을 우선시하는 경향 때문에 저런 식의 정책적인 낙하산 인사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여경의 입장으로 비유되는 무어란 인물은 여성이란 이유로 계속 현장에서 배제되어 자신을 입증할 기회가 없었을 뿐 경찰에게 요구되는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물로 나온다. 오히려 해리가 방 안에 있던 그레이 여사를 비꼬기 위해 했던 질문에 어떤 법을 어겼는지에 대해 아주 훌륭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본 해리는 이 모습에 상당히 놀랬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해리와 함께 맹활약하며 이번 사건의 여경과는 오히려 정반대의 케이스다. * [[300억녀]]만큼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썰은 아니지만 여경의 범인체포과 관련된 주작썰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이번 사태와는 달리 다행히 범인을 제압했다는 내용이지만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109/486616/1361149015/1508618294/f7c6288eb1d46ab0015b1ed6aed0357a.jpg|보다시피 참 신빙성이 느껴지지 않는 게 개그.]] 그야말로 범인을 체포한 뒤, 주변 시민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 있었다는 건 덤. * 평소에도 각종 발언들로 논란이 많은 [[전우용]]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만물친일설|모든 경찰에게 균등한 힘을 요구하는 주장은 일본 군국주의 의식의 잔재]]'''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https://www.dogdrip.net/209412038|밝혔다.]](현재 댓글은 금지되어 있다.) 위에서도 말했고 사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모든 경찰(인간)이 같은 신체능력을 가질 순 없다.''' 이거야 당연한 것이나 '''여경이 남경과 동일한 신체능력을 가져야한다는 것과 취객을 진압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건 별개다.'''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엄연히 시험치고 들어왔을 여경이 경찰로서 해야할 취객진압 및 인도도 제대로 해내지 못 한 것을 비판한 것이지 여경이 남경보다 평균적인 능력이 떨어진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모든 경찰이 균등한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범법자를 상대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기준 이상의 힘을 가지는 것이다.''' * 2019년 5월 24일, 출근길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을 파출소 실습 중인 여성 순경이 추격하여 검거한 사건이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1617|#]] 그런데 경찰이 평소에는 언급하지 않는 여경의 체력과 무술 유단자임을 강조하고, 많은 언론에서 이를 토대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어 이번 논란을 의식하고 기사에 불필요한 살을 붙여가며 의도적으로 '여경 띄워주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912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19215|#]] 실제로 대부분의 기사 제목들을 보면 여경이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남성을 제압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그냥 남성을 보고 112에 신고한 뒤, 도망가는 남성을 쫓아가다 남성이 멈추자 말로만 붙잡고 경찰이 오길 기다린 게 전부다. 물론 해당 여경은 실습생 신분에 출근 중이었고, 남성이 대림동 사건처럼 폭력을 행사하려던 것도 아니므로 여경의 대처는 마냥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이렇게까지 대서특필될 만한 일은 아니다. * 2019년 3월, 서울시 관악구 모 초등학교 앞에서 흉기든 남성과 경찰이 대치한 사건 현장 사진에서 팔짱을 끼고 있던 사람을 두고 네티즌이 '여경은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라는 [[조작]]을 퍼트려 '관악구 여경' 논란을 일으켰고, 매체에서까지 보도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러나 웃기게도 팔짱 낀 그 사람은 사실 [[60대]] [[남성]]이었으며, 심지어 경찰도 아닌 [[민간인]]으로 그냥 [[지나가던]] 인근 주민이었다. 이 남성은 실제 인터뷰에 등판해서 직접 증언도 했다. [[https://brunch.co.kr/@goldmund/51|#]] * 일설에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여경 무용론]]이 대두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로 [[여경 무용론]] 자체는 2018년 9월부터 나타났으며 해당 주장이 나무위키의 [[여경]] 문서에 짧막하게나마 반영되기 시작한 시기 또한 2018년 9월 3일부터다. [[https://namu.wiki/w/여경?rev=332|#]] 그리고 '오또케'로 알려진 부산 여경 일이 발생한 날은 2018년 9월 29일이다. 2016년 유튜브에 '경찰체포술을 연구하는 경찰연구회' 계정으로 올라간 소위 '삼단봉 빨래털이'의 원본 영상이 주목받은 시기도 이와 비슷하다. * 2019년 6월 12일에는 아예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52917|여성경찰관이 순찰차로 물피사고를 일으킨 후 그대로 현장을 떠나버린 사건]]이 피해차주의 CC-TV 영상 제보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 2019년 6월 28일분 [[거리의 만찬]]에서 이 내용을 다루었다. * 2019년 7월 8일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 기자들이 해당 경찰서에 가서 취재하지 않았고 사실관계가 틀렸던 내용들을 조목조목 짚어내는 방송을 하였다. 내용을 보면 영상에서 어떤 화자가 말했는지조차 바뀌어있어 여론을 오도한 언론을 비판한다. * 2021년 11월 2일 경기도 [[양평 중국인 흉기난동 사건]]에서도 여경이 포위망을 풀며 도망가는 영상이 찍혀 비난받았다. * 2021년 11월 15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에서의 여경이 피해자를 '''현장에 놔두고 도망'''간 사실이 밝혀지자 적어도 대림동 여경은 도망이라도 안 갔다는 식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분류:폭력사건]][[분류:구로구의 사건사고]][[분류:2019년/사건사고]][[분류:문재인 정부/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 경찰/사건사고]][[분류:한국방송공사/사건 사고]][[분류:문화방송/사건 사고]][[분류:SBS/사건 사고]][[분류:언론 사건 사고]][[분류:대한민국의 검열]][[분류:혐오 논란]][[분류:조선족 관련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